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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로실용음악학원 나홀로공사 - 전기배선
인생을 살면서 집이나 사무실이나 가게나 스튜디오나 등등 혼자 전기선 전등을 많이 작업하다보니 잡지식이 많이 쌓여서 신경을 조금만
쓰면 나름 안전하게 전기작업을 할수가 있게되었다.
2선식 Hot과 N만 들어온 곳은 사실상 그 두선이 어느게 n인지 hot 구분하기 힘들다.
3상4선식 R S T N 이라면 테스터로 쉽게 n선을 찾을수 있고 구분지어서 사용할수 있지만. 삼선을 써야하는 전기제품을 쓸 일이
없어서 차라리 2선인게 편할때도 있다.
스위치에서는 공통선만 정하면 되는 것이다.
앞에서 전등 배선을 천장에 해 놓은 사람은 공통선의 개념이 없이 여기저기 왔다 갔다 맘대로 되어있었다. 그거 공통선을 통일 시키는데
애 먹었다. 결국 다 정리해서 공통선을 통일 시켰다.
난 전기업자가 아니지만 위험하지 않게 작업은 할수 있다. 깜빡하고 차단기 안내려놓고 하다가
만들어 놓은 배전함
콘센트 전열선은 안전을 위해 모두2.5sq 단선 이상으로 배전한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배선 커넥팅한우 아래쪽으로 안전하게 배선한다.
벽을 잘 파서 단락이나 누전이 안되게 선을 잘 까야한다....
드릴로 가벽속의 투바이를 뚫고 배선한다. 콘센트가 일종의 컨넥터 역할을 하므로
넉넉하게 잘 잘라서 잘 연결해주어야 한다. 선 아끼다가 겨울이 되면 선이 탱탱해져서 빠지거덩..
단디 잘 해야 벽을 뜯는 일이 없다.
벽속의 특삭귀신이 다닐때 감전 안되게 누전의 요소도 없에야 해!!!
콘센트 들어갈 사이즈는 옆으로는 딱 맞게 위 아래로는 약간 여유있게 ....했다. 내맘이다.!!
천장에는 LED등이 달릴거니깐..... 전선이 좀 얇아도된다. 0.75sq 정도
이곳은 공사 안하고 누전차단기만 루팅50a 밑으로 20a 두개 나누어 주었다.
여기는 컨트롤룸 아래쪽인데 뜯지않고 선만 굵은 새걸로 바꾸어 주었다.
벽속에 누전이나 합선의 염려가 되는 곳은 감아주고 선을 바꾸어 주었다.
문제가 생길만한 곳은 커넥터로 잘 연결
합주실 한쪽 구석벽인데...위 아래 콘센트 작업
깔끔하게 잘 해 두었다.
저 등은 테스트겸 임시로 달아두었고 전등 스위치 배선중
이 두개가 다이렉트로 연결된듯 보이지만 병렬이고 하나는 다른곳으로 간다. 저 옆쪽 20평 담당할 아래쪽 누전차단기! 잘 부탁해
차단기야~
저 누전 차단기는 이쪽에 4개의 방을 담당한다.
충진제 석고 사이에서 내려오는 천정 전등 배선
비싸고 굵은선.....막 쓴다.
천장등 구멍으로 석고 한개 혼자서 들고 설치다 보면 ....거기에 구멍까지 찾아서 끼우고 참..힘들다.
스위치 꽂을 자리 배선 구멍
석고치고 구멍으로 스위치선 빼주기
스위치 공통선은 다 어두운색으로 하고 .....검은색을 감아둔다.
스위치 점프선은 이렇게 연결한다.
우리의 황목수는 목작업도 잘하고 ...전기도 잘하네....
돈이 없으면 다 잘해야 한다.
합주실 두개의 스위치구멍
합주실 스위치 완전 개깔끔!!!!!
스위치 목작업후 사이즈 맞는지 끼워본다.
천때기가 스위치 꼽으니 좀 운다. 쭈글쭈글
괜찬다 요거를 위에 탁 꼽는다. 싸구리 도셀 스위치
연선이라서 스위치에 꽂아넣기 힘들다. 그래서 끝에 강한 단선을 붙여서 꽂아준다.
요것도 더러워서 선 교체
천장 배선은 다 이렇다. 잘 막고 충진재후 목작업후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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