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자미로실용음악학원 나홀로공사 -가벽작업3



자미로실용음악학원 나홀로공사 -가벽작업3
가벽작업 지겹게 한다....비도 줄줄줄줄....​  흰둥이가 죽었지만 나이가 많아서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마지막 점심 잘 먹고 짧은 시간 고통스러워하다가 나에게 안겨서 숨을 거뒀다.
사랑하는 우리 흰둥이 ...
450 1000 싸이즈의 그라스울이 딱맞게 들어간다 


석고보드사이에 빈틈막이용 퍼디를 발라준다....


나무사이에도 다 발라서잘 막아준다.


고무헤라로 잘 비벼서 틈새에 쏙쏙 


글라스울은 실링된걸로 샀지만....제대로 실링되어있지 않다.테이프로 바깥에 비닐에 싸서 포장을 했지만 바깥쪽 테이프아 안쪽 실링에 붙어서 20개들어있는거 꺼내다 보면 테이프에 붙어서 실링이 벗겨져서 ...유리가루가 날린다.....피부에 붙었을때 문지르거나 그러면 간지럽다. 물에 바로 흘려서 씻어내야한다.


스위치 꽂을 자리를 만든다.....싸이즈계산


이중으로 또 벽을 만들고..... 완전 지겹다


시창자리 석고 잘라내기





감전 몇번 당스위치만들려면 전기 따서 공통선을 내려야 한다.....하면  멍~~ 해진다.


감전 몇번 당하면  멍~~ 해진다.


스위치 구멍에....선을 넣어주고 안빠지게 잘 고정


지겨운 가벽작업.....자르고 타카질 

석고 붙이기를 하니깐....그래도 좀 덜 지겹다


잘 붙이고 있다.
60평 학원 혼자 공사하는 미친놈은  .....

나뿐일까? 

그래도 시간좀 내서 저녁에는 로미랑 용두산공원 마실도 가고
곡작업 믹싱작업도 한다.
다른 작업보다 내 기타앨범작업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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