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자미로실용음악학원 나홀로공사 - 액자

자미로실용음악학원 나홀로공사 - 액자

벽이 허전하다 멀 좀 붙여야 겠다.
집에 있는 안쓰는 액자를 다 들고왔다.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액자가격 비싸다 아무리 후져 보이는 것도 작은것도  생각보다 비싸다
그래서 안쓰은 액자를 가져와서 페인팅하고 종이 액자를 샀다.
종이액자는 걸기도 편하고 붙이기도 편하다 떨어져도 깨질일도 없고



집에서 가져온 먼지쌓인 액자 안에 그림은 다 빼고


크기별로 생각보다 많다.


벽에 칠한 페인트로 칠해서 말려놓는다


슥슥 그냥 잘 칠하면 된다.  초벌칠하고 한번쯤 더 칠하면 좋다.


이건 종이액자다 유리액자랑 비슷한데..... 유리가 없고 골판지 하드보드 같은 재질이다. 안에는 스폰지 재질이 들어있다.


10개가 한세트이다. 온라인 쇼핑몰에 보면 판다



이건 그냥 종이액자 9개들이 세트이다 크기별 3세트 샀다.  싸다 시간이 많으면 그냥 만들어도 된다.


그림은 돈주고 살필요 있나... 프린터도 칼라가 없다
흑백사진이 더 멋이 나는것 같다.


레이저 흑백이라서 주름없이 잘 나온다.
인화지는 한 십수년 프린터를 새로 살때마다 안에 들어있었는데 안쓰고 모아둔개 꾀 많다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이렇게 펼쳐놓고 보니 이 사진도 멋있넹


맨 아래에 메탈리카 캐리커쳐 카툰도 멋지네....  사진중에 나도 있다 학원에 한군데 내사진도 붙였다.


가운데 있는 사진 완전 멋있네 공연하면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더니....그런거 같다


휴게홀에 시창위에 붙여본다.


액자가 다 떨어져서 인화지 껍질을 액자삼아 붙여본다.


그럭 괜찬다


여기 오른쪽 맨아래 액자는 떨어져서 박살났다.
박살나기전 사진이다.


홀에는 요렇게 붙였다.  이상한가? 


합주실 한쪽벽에 


머 큰 의미는 없고 그냥 붙인거


안붙인거 보다 낫다



피아노 연습방입구에 .... 빌에반스 다이아나크롤...가운데는 누구지?


그럴싸하게 이쁘다. 포인트로 그림하나



여기는 기타방



높이 맞춰서 잘 붙였다. 그리고 레일조명으로 할로겐을 쏘아주었다.
어떻게 보면 촌발 펄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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