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자미로실용음악학원 나홀로공사 - 가벽작업 4

자미로실용음악학원 나홀로공사 - 가벽작업 4

비가 주룩주룩 주루룩  에어컨 설치하고 나니... 그래도 에어컨 바람속에서 작업 ...춥다


작업을 마니했다. 붙이는건 쉬운데 자르고  빠데로 땜빵하는거 짜증나지


비닐로 촘촘이 그라스울실잉된거 끼워넣고


전기선 나름 공통선 통일 시키고....스위치 위치로



심심하니깐...티비라도 켜놓고 일한다.


그라스울 없는 빈틈은 신문지로 꽉꽉 채워준다... 많이 채우면 생각보다 흡음률이 좋다


그라스울이 많다.  간질간질하다 긴팔옷을입고 모자쓰고 마스크를 하고 눈안경을 쓰고 천장에 넣는다


자르고 붙이고 남은 석고 잔재들


혼자서 천장 붙이는건 엄청난 신공이 필요하다


휴게홀에서....합주실 안이 보이게 하는 시창 작은거 두개

시창은 절대로 크게 만들지 않으리..... 차라리 큰 모니터를 카메라와 함께 붙일거다.

타카자국 잘 메워준다

요런 빈틈도 비초산 실리콘으로..... 단디 잘 막는다.


요 그림은.....연습실 B에만들 벽과 방 그림이다.....정확한건 없다...적당히 이렇게 한다는~
하다보면 좀 달라지니까



수평을 잘 제어준다.


바닥은 제거하지 않는다 띠어내기 힘들고 .....귀차니즘으로


황목수는 못하는게 없다..... 혼자 완전 잘한다.  정리해가면서 일한다.


방마다.  하얀색 삼파장등과 누런 led등을 두가지 달아주기위해..... 전등배선 해준다


사실 좀 지겹다..................  개지겹다
그리고 혼자 일하니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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